자리만 차지하는 옛날 컴퓨터 버리기도 아깝기해서 분해한다음 사진 찍어봤네요
일단 컴퓨터의 시작이라는 메인보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삼성 머 어쩌고 였던거 같네요 소켓은 775
팬티엄4는 이제 퇴역했나요? ㅎㅎ 775소켓 팬티엄4 입니다
cpu방열판 본체에 달려있던 유일한 쿨러로 컴퓨터 온도도 내리고 cpu도 식히고 고생많이한 방열판
512MB짜리 DDR2 램 1024MB라는 용량으로 절 힘들게 했었죠
9300GS 그래도 전에 달려있던 시그마6600보다는 좋았었죠
200짜리 파워 7년 동안 쓰고도 한번도 말썽 안부린 기특한 놈이죠
근데 이건 이름이 먼가요? SD카드 같은걸 넣는거 같은데?
현재는 i5-3570에 msi gtx660을 쓰는 컴을가지고 있지만
7년동안 잔고장 많았엇지만 잘 일해준 옛날컴퓨터 한테 고마운 마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