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빈둥 대면서 그리느라 이틀걸림
오늘 겨우 3시간 정신 뙇 차려서 그렸더니 으앙ㅋㅋ 이미 새벽 ^*^
루나공듀님...... 악몽야에서 봤던 것처럼 사글사글한 성격이 아니라 약간 좀 실망했었지만
그래도 도도한 매력이 터지는 공주님 ㅠㅠ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케이던스는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느껴져서 좋고
셀레스티아는 여제의 느낌이 강해서 뭐랄까 그 고귀한 ?? 웅장한??느낌? 이 강해서 좋고
으앙 암튼 포니면 다 좋음ㅎ ㅠㅠㅠㅠㅠ
뻔데기 여왕님도 좋은데 그리기 어려워서 시도도 못하겠네요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감은 초록색...이거든요 ㅎㅎ 조만간 뻔데기 여왕님도 그려볼수있도록 노력..ㅎㅋ하ㅣㅓㄴ히먼ㅁㅋㅎㄶㅇ
;;
과정
먼저 이렇게 대충 선 따곸ㅋㅋㅋ
몸통을 땁니다
저런! 날개를 잊으면 안돼죠
일단 갈기와 꼬리를 대충 휘갈겨 놓고 몸통과 눈을 자세히 색칠합니다 ^*^^*^*^
갈기와 꼬리를 제대로 따줍시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갈기와 꼬리에 별비듬 투척
그리고 배경 그리면 완숑 ^*^*^*^*^
다들 이시각에 글 달리면 안돼요
주무세요
오늘자 루나가드 미를르르는 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