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나이론 군인아저씨가 아니고 군인오빠 군인친구가 됬지만 지금도 너무 좋아요.
강원도 춘천에 살때 경춘선으로 학교를 통학했을 때가있었어요. 통학이 거의 세시간이상씩걸려서 피곤했는지 자기시작했는데 옆에계신 군인분께서 왼쪽으로 휴대폰하시다가 제가 왼쪽어깨에기대서그런지 오른쪽으로 휴대폰을하시더라구요 히호히히힝
완전멋있었는데 백이보충대셨을거에요 지금쯤전역도하셨을텐데 이이잉
가끔씩 난 군인이좋아라고 하면 냄새나 왜좋아해 하는반응인데 아니야! 너이자식 두려움에 두발못뻗고자봐야정신을차리지!
청담동앨리스보기전 군인아저씨가 생각나서 쓴 글이에요히히히히
지금도 추운 날씨에 나라이곳저곳에서 고생하시고 계신 군인분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