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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한도전 골수팬으로써 팔은 아무리 안으로 굽는다지만..
게시물ID : muhan_6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드시합격
추천 : 1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6 16:30:36
길이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무도 멤버의 반강제적 자진하차는 무한도전의 존속성에도 분명히 영향을 주게 되어있음.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무한도전 팬들은 그걸 원치 않을 것임이 당연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난 전진도 좋았고 편입됐으면 좋겠음..)

 

 


솔직히 길 힙합계에선 알아주는 네임드인데 예능이라는 새로운 바운더리에서 최근에는


자신을 낮추고 행동하려는게 느껴지더만 왜 굳이 길 처음 들어왔을때 행동양식 가지고 지금까지 까는건지,

 

 

 

물론 길이 비판받을 행동을 했을경우에 비판을 받아야 하는건 당연하다고 봄. 예를 들어 솜털연아 드립이라던지,

 

1년 장기 프로젝트 모내기 할 때 일도 설렁설렁 하고 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보지만 사람이 발전하면서 잘하면

 

칭찬도 좀 해주고 그래야지, 소인배 진심 많은듯...ㅉㅉ 자기 드러내놓고 욕할 자신은 없는것들이 꼭 익명성이라는 가면 뒤에서만 ㅉㅉ

 

 

 

물론 지금 논안이 되고 있는 길의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언급은 아님, 길이 너무 성급하게 판단한 감도 없잖아 있고,

 

그런데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바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님, 무엇보다 길의 입장에선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것들이

 

이유도 없이 욕하고 까대는 거니 얼마나 짜증나고 답답했겠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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