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게 결론을 내고 그대로 결행해버리는 행동력 하나만큼은 참 보기드문 남주네요.
독백하는 말 하나하나가 그 굳은 결의를 보여주는듯한데.. 심리묘사가 잘 되있는게 나름 집중도 되게합니다
이러다보니 다음화 타이틀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계속해서 내용궁금하게 만드는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이걸 보는사람이 그닥 없으신듯..?; 이거 뭐 언급량이 없다시피해서..
작화만 좀 좋았어도 좋을텐데 이번 4화 특히 A파트 작화가 근래들어 나오는 애니중 최악수준의 작화를 내놔버려서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