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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가 망친 연예인들.txt
게시물ID : star_60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영남친
추천 : 5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30 14:05:24

김민우
-한때 최고로 잘나갔었던 발라드계의 유망주. <입영열차 안에서>를 띄우기 위해 실제로 군대를 보내는 악덕 마케팅을 감행. 결국 연예계에서 몰락. 현재는 자동차 억대 딜러로 재기 성공

구본승
-90년대의 강동원-조인성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석중의 원석. MBC 종합병원을 비롯 한때 굉장한 스타성을 자랑했었으나 역시나 김광수의 후반기 시들시들한 매니지먼트로 몰락

조성모
-지금의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뿌리를 이루는 인물. 사실상 김광수가 지금의 위치를 이룰수 있도록 밑바탕이 되어준 인생의 은인. 활동 당시 현재 3대 기획사라고 하고있는 SM의 H.O.T, JYP의 god, YG의 지누션-원타임 등등을 다 합쳐도 조성모한테는 안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최고의 포스를 자랑하던 가수. 2002~2003년 워낙 유명했던 김광수와의 마찰과 그로인한(?) 창법 유지 실패로 현재는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최소한 김광수가 조성모한테는 다른 이들에게 보여줬던 악랄함을 보여주지 말았어야함. 현재 코어콘텐츠가 이따위로 콩가루일수박에 없는 결정적인 계기

이미연
-조성모의 GM시절 김광수가 연기자쪽 라인으로 혼신의 매니지먼트를 다하면서 재기에 결국 성공시켰던 연예인. 각오하고 터뜨렷던 김승우와의 이혼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김광수의 탁월한 매니지먼트가 빛을 발했던 시점. 확실히 조성모 시절의 김광수 매니지먼트는 한국 엔터계 전체를 통틀어봐도 역대급 무브먼트였다고 생각. 그러나 현재는 김광수 기획사에 소속되어있지 않음. 역시나 입지가 굉장히 줄어들어있는 상황. 

sg워너비
-조성모의 GM기획 탈퇴와 각종 비리사건으로 검찰을 들락날락하던 중 회심의 카드로 커내들어 나름 대성공을 거두었던 그룹. 그러나 그룹자체의 스타성이 조성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 트렌드는 탄생시켰지만 결국 아이돌들의 침입에 맥없이 무너져 현재는 상당히 입지가 불안정한 상황. 역시나 현재 김광수기획사에서 나와있음


씨야
-남규리 사건으로 인하여 결국 얼마전 해체한 그룹. 한때 정말 유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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