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어릴적 본 서양 영환데
기억나는 장면으로는 어릴적 소꿉친구였다는거랑
어릴적 살던곳이 옛날 저택같은 곳이었다는점, 그리고 수돗가에서 물을 마시면서 키스를하고 이별했다가
성인이 되어서 우연한 기회에 다시만났는데 남자는 화가가 되어있어서 여자한테 모델이 되어 달라고했던점 , 누드모델이었다는점
그리고 여자가 결혼을해서 어디론가로 떠나는데 그 전에 여자의 보호자가 남자한테 배신을 당해서 복수를 하기위해 여자를 키웠다는점
그 보호자와 남자가 이야기를 하고서 남자는 슬퍼하고 보호자는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통곡하는점
시간이 지나고 남자가 어릴적 놀았던 그 저택을 가보니 어떤 여자아이가 거기서 놀고있는데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이 여자였던점
등이 있는데
기억에만 의존하는것이라서 내용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일단 제가 기억하는 전부인데 제목 좀 알아낼수 있을까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