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중에서 다른 것은 다 무시한다고 할 지라도 반도체,전자,조선,철강...쪽의 기술은 지금 현재도 비싸게 거래할 수 있는 민족의 자원이다.
기술거래라는 것이 있다.
예컨데 러시아는 윗 기술들(특히 조선,반도체,전자등)에 매우 눈독을 들이고 있다. 윗 기술들을 주고 한국이 러시아에게서 교환할 수 있는 것들은 기초부품.소재분야, 항공우주기술, 핵과핵잠수함기술, 자원탐사및 채굴기술 등이다.
양국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것이다. 2008년 세계과학경쟁력5위,기술경쟁력14위라는 성적표의 한국... 기초과학,부품소재,항공우주,자원탐사및채굴,핵잠수함등 몇 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선진국수준 그 자체인 한국의 과학기술력이 민족의 살길 열기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들은 현재의 한국의 수출증가와 수입대체효과를 통해 당장 년간 최소 기백조원 이상의 달러를 확보케 해주며, 수십만의 일자리를 생성시킬 수 있는 그야말로 민족의 빅딜이 될 것이다.
예를들어 기초부품.소재의 최고 수준의 국가중 하나인 러시아의 기술을 받는다면 일본에게서만 매년 수십조원 ..세계적으로 전체 약 기백조원에 달하는 수입액의 대체효과를 이룰 수 있으며 ,물론 이를통한 수출시장의 확대는 아직 계산에 넣지도 않았다. 러시아의 항공우주 기술력은 또 어떠한가. 이를 통해 수십조원의 추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러시아는 응할 수 밖에는 없다. 또 실제로 러시아도 한국의 몇 기술력을 원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여러 선진국들에게 기술과 경쟁력을 따라잡히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나두면 가치가 점점 하락키 때문이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다. 위 몇가지 기술력만 확충이 되면 한국은 그야말로 전분야 과학기술 강국이 되는 것이고 그 파급효과는 대단한 것이 된다. 고급.양질의 일자리 수십만개가 생겨나고, 쌓이는 국부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판단케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정도이다. 그 정도의 과학기술력 정도면..거기에 금융.서비스분야의 산업 발전만 받쳐 준다면 한국은 독일,영국,일본급이다. 전혀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세계 9위의 국가 경쟁력이라지만...실속이 없다. 체질이 허약한 준선진국소리만 듣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제발 사기업의 기술일진데 뭘..등등 말하는 사람은 제발 없길 바란다. 너무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말이다.
2.그 웅대한 잠재력. 물론 통일을 전제로 한 이야기 인데.. 기존에 이 쪽 분야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겐 마치 무슨 판타지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이야기라서... 생략토록 하겠다.
간단하게만 말한다면 인구수 1억, 대륙접근로 확보, 안보비용의 획기적감소 및...코리안디스카운트의 소멸 정도만 하더라도 (북한의 석유,지하자원은 차치하드라도) 여기서 통일비용정도는 능히 감당된다는 말도 있으며 자원까지 고려한다면 그 즉시 세계5위의 대국이 될 수 있다는 이론인데 이 이론들은 오히려 외국학자들의 말들이지..한국내에서는 금기시 되는 말이다. 미친놈소리도 들어야 하고 사상범으로 몰릴 위험도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