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한잔하고 친구가 아줌마 나오는 여관을 자가고 쫄르더라구요 하두 쫄라서 그럼 근처에는 있어줄테니 혼자 다녀오라 했습니다 실갱이 끝에 혼자가는 걸로 쇼부보고 여관앞에 갔습니다 입구에서 친구가 속좀 채우고 가자해서 여관앞에 있는 떡뽁이 포장마차로 갔습니다 친구는 떡뽁이랑 오뎅을 몇점 먹더니 술이 더 깨기전에 다녀오겠다며 여관을 향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혼자 남아서 오유를 보고있었는데 몇분 있다가 떡뽁이 아줌마가 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먹고싶던 튀김을 참았죠 그러고 5분인가 7분인가 아줌마가 들어오시길래 튀김을 주문했고 마침 친구도 들어오는데 먼가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친구가 그만 먹고 나가자는거예요 영문도 모른체 같이 나왔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여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낯익은 아줌마가 들어오더랍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떡뽁이 아줌마 였다는걸 알아챘고 그와중에 이걸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수십번을 고민을했답니다 . . . . . 아....... 이야기가 너무 이상해서 일단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