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라니... 저렇게 많은 댓글 처음 달려봐여...ㄷㄷ
생각지도 못한 콜로세움이 일어나서 좀 놀래기도했구여.
음.. 일단 치킨집에 심부름은
어떤분이 댓글에도 써 주셨는데
전단지같은데 보면
'각종 심부름 가능','간단한 심부름 해드려여'
같은 글이 써있는데가 많아서
배달시킬때 생수나. 담배같은 편의점 심부름거리같은거 가능하냐 물어보고
가능하다고하면 부탁하는 경우 가끔 있어여
핑계로 보일수도 있는데.. 저희집이 가로등없이 언덕+골목길인데다가
편의점은 걸어서 15분이상은 가야해서.. 늦은시간엔 좀 무섭기도 하구여ㅠ
(그래서 슬슬 이사를 알아보고있습니다ㅠ)
음.. 여자가 담배를 피네 어쩌네하는 글은.. 허허
아. 그리고.. 치킨남.. 뒷이야기는..
딱히.. 없습니다..
잠들었어여..
치느님 영접직후라 배도부르고..
일어나니 문자가 몇개 더 와잇긴했는데..
답장 보내기엔 너무 늦엇구
또 너무 어리고
쓸데없이 무섭기도 하고... 허허허허허
머 그러합니다..
귀엽긴진짜귀엽던데..
재미도 감동도 없는 뒷이야기라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