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지금까지 여자친구를 사귀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물어볼 기회도 없고요..
초등학교때 짝궁이 남자였고...
남중 남고 이공계대학 군대를 거치고 지금 회사에 들어왔는데 여기 부서 사람들 12명 있는데 다 남자입니다.
이건 제가 익명으로 이글을 보시는 여성분들에게 괭장히 성적 불쾌감을 줄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미리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희롱 아니고요.. 그냥 순수한 고민입니다.
여자분들 화장실에서 볼일 보실때....
무릎정도로 오는 치마를 입고 있을때요....
치마를 내리고 볼일을 보시는지... 치마를 입은상태에 걷어부치고 일을 보시는지..
괭장히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