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가 결코 갱에 좋은 정글러도 아니고 오브젝트랑 시야먹고 뒤에서 받쳐서 팀운영 하는 정글러인데..
방송이나 사람들 많이한다고 너도나도 누누 누누 누누..
오늘만 4판을 봤음..
근데 누누를 뽑는 이유가 오브젝트 컨트롤 좋고 빼먹기 좋아서 빠른 정글링 가능하고..
빠르게 시야석 가서 적정글 시야장악 해주고 렌즈 빠르게 올려서 자기가 알아서 타이밍잡고 용 초반에 쫙쫙 먹어주는건데..
그것도 못하고 무조건 누누는 정글링 좋아. 그러니 정글만 돌겠어.. 라고 하며 진짜 아무 생각없이 정글먹고 먹고...
물론 라이너들이 혼자서도 충분하고 라인전 이기고 있음 그나마 괜찮은데.. 뭔놈의 시야도 못먹어.. 적팀 정글이 탑인데 7렙 누누가
용도 못먹고 무조건 바텀라인 애들 호출에... 바텀도 미는 라인도 아니고 중간 라인 땅땅인데...
못올라오는거 알면 자기혼자 먹던가.. 바텀안올라온다고 그냥 뺵해서 또 정글돌고..
시야석좀 올려달라니까 자기 갱안되니 딜이라도 올려야 한다며 큰지팡이 올려...... 게임은 터져.........
내속은 뒤집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