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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일본의 우익 신문 '산케이'의 온라인 기사입니다. 무더운 여름 밤, 근처 공원에서 더위를 식히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두고 '전기를 감당할 돈이 없어 노숙'하는 가난한 나라처럼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본 적지 않은 일본이들이 이 기사의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고 있습니다. 한 여름 강가나 공원 등 시원한 곳을 찾아 열대야를 피하는 것은 우리만의 문화입니다. 정말 '돈이 없어서' 야밤에 나온 것인지 한국 사람들에게 한 번이라도 물어봤을까요? 스브스뉴스가 산케이 한국지사에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