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을 알게 된건 제가 초등학생 때 한참 광고하던 플레이스테이션 2부터였습니다.

뭐 그때는 사정도 영 그렇고 여러 이유도 있어서 구매를 하지는 못한 채로 플레이스테이션 3 시절도 보내고,

지금 여유가 되고 돈도 조금만 모으면 되는 시점에서야 PS4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스마트폰도 있지만 지금 삼다수 플레이 하면서 느낀게 역시 게임은 콘솔이나 휴대기가 제맛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려다가 오프라인이 더 싸다고 해서 오프라인 매장은 어디가 좋을까 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국전 한우리는 안됩니다. 저는 부산에 사니까요...

원스탑을 많이 거론하던데 루리웹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친절하다.'와 '등처먹는다.'가 나와서 어느 쪽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는 모르겠더군요.

'신공정'을 구매하려 하는데 현재 신공정 오프라인 시세가 얼마 정도 되나요? 오픈마켓 신공정이 42~43만원 정도이긴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는 지금 구입이 적기일까요? 맨 처음 구매하는 소프트는 어떤게 좋을까요? PS+는 바로 구매하는 게 좋을까요?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는 PS4에서 지금 국내 서비스 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