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고싶었던 회사의 인적성이었는데...
복통때문에 시험을 보는건지 참는건지 정신이 없었어요...
답은 밀려썻는데 시간은 없어서 답안지는 교체할 수 도 없고...
걍 밀린 답안지 내고 왔어요...
오늘뿐만 아니라
작년에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시험 포기하고 화장실가서 황금룡을 봤습죠...
허허....
그렇게 긴 용은 처음본듯...
변기에 또아리를 틀었더라구요 허허
오늘은 용을 못봤네요
고사장에 휴지가 없어서 참았습니다..ㅠㅠ
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작년에 비해 복통이 심하진 않았어요
복통이 너무 심해서 겨울용 야상 배에 두르고 있었어요
따뜻해지라고.. 그래서 그런지 좀 복통이 덜해서 몇몇 영역은 좀 그나마 푼것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