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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롤은 ㄹㅇ 인생의 축소판, 세상의 모든 깨우침을 줌
게시물ID : lol_607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로로로로
추천 : 4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30 02:03:10
중간시즌이라 과제에 파묻힌 과제과제몬에다가

최근 이틀간 롤을 한게임도 못했음으로 음슴체

과제하는데 통계청 자료 볼때마다 너무 빡쳤음

"통계를 하는것은 그것을 연구에 활용하기 위함일터, 찾아보기 용이하게 해야하거늘,
이자들은 당췌 왜 통계자료를 찾아보는 자를 전혀 배려하질 않았는가?"

이사람들도 나름 공무원인데 말이지.. 라는 생각과 더불어

'이사람들도 어려운 고시를 패스했을터인데, 그럼 나름 다들 똑똑할텐데?' 라는 생각이 듬

'고시를 패스했는데 왜 트롤링을 하는것일까?' 라는 의문에 스스로 대답을 찾음..


'다이아 테두리를 달았다는 것은, 나름 승급전을 이겨 올라왔다는것인데'

'다이아5인데 왜 트롤인가'

여기서 나는 뻔한 답을 찾음..


"다이아만 달고 트롤해야징~"

ㅠㅠ 공무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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