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친일이고 보수가 맞습니다.
대한민국의 최초 친일보수정당은 전라도세력인 한민당이 탄생시켜요
일제시대 친일지주들이나 기득권이 모인당이죠.
당시 경상도는 대구폭동같은 항일항미 좌익폭동을 일으키던 시절이죠.
대구를 한반도의 모스크바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대구폭동은 엄청난 폭동이었죠. 대구경북 국민의 25% 약 77만명이 참여함.
일베츙들이 518을 폭동으로 묘사하던데 지들이 진정한 폭도의 후예들이지 모름.
전라도는 토지가 비옥하고 곡창지대라 먹고살기 좋았습니다.
반면 경상도는 산간지대라 먹을게 없어서 사회에 불만이 많고 항일좌익운동도 많이했죠.
당시 아시아엔 공산주의가 대세였습니다
1차로 한민당은 이승만에 뒤통수 맞고
2차로 일본육사 박정희 친일군사 쿠데타 이후
경상도는 기득권세력으로 발돋움하죠
지역주의란것도 생기고
경상도는 기득권세력으로 부당했고
전라도는 기득권을 빼껴버리죠
친일보수세력인 민주당은 만년 야당인생으로 진보적인 정책들을 쓸수밖에 없어지고
지금까지 이어지죠...
그러다 영남좌파세력인 친노세력이 나타나고
노무현이 대통령되면서
기존 친일보수정당을 탈피하려는 시도가 나타나죠.
하지만 친일보수세력의 저항으로
결국 실패로 끝나죠.
앞으로 비노(김대중세력) 친노(노무현세력)의 권력 싸움도 재미있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