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상전
엄마 사랑 독차지
사람인지 개인지
산책 후
꼭 화장실 앞으로 가서
문을 벅벅 긁으면 엄마가 와서 문을 열어줍니다.
그리곤 눈을 응시합니다
"이게 아니잖아 ...? 아마추어 처럼 왜이래 ?..나 사람개야 "
하도 당연하게 그냥 자연스럽게 보니까
엄마도 어이없어서 그냥 세면대에 올려주고 미지근하게 차갑게 물 틀어주면
바로 누워서 쉽니다 ㅋㅋ
특기는 5분마다 차가운물 달라고 조르는거 ..
얼음동동 띄워주면 완전 만족^_^
이거 진짜 너무 피곤합니다 ㅠㅠㅠ
개인지 사람인지
8년 지나니까 그냥 사람입니다 ^_^
ㅋㅋ이쁘게 봐주세요ㅋㅋㅋ
반응 좋으면 자주 올릴게요
사람개가 좀 개그개 거든요 ㅋㅋ 웃긴일이 많습니다 ㅓ허허허
마무리는 ..
페키니즈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