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식이라서 술먹고 잡애 들어오는데
집앞에 택배가 딱!!
아니이게 머야!!!
헉,,!!
깨어있어 깨어있어~~~
비록 과장님 섞어준 소맥에 조금은 취했지만 깨어있다구!!
궁금한 맘에 언능 뜯어봤더니...
봉하쌀과 노란티셔츠..ㅎㅎㅎ
아마도 노무현재단에 정기후원했더나 선물이 왔나봐요..ㅠㅠ
넘 기뻐서 뜯자마자 올립니다.ㅎㅎ
만약 이글이....베오베를 간다면....
저 티셔츠입고 내일 서울시청에서 인증샷 투척하겠습니다.
술취했을때나 이렇게 질러야지!!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