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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님좀 도웁시다!!
게시물ID : sisa_607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놤쥴리아나
추천 : 20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5/08/14 00:00:13
요즘 문성근씨가 주장하시는 시민의날개...
여러 팟캐스트에 나오셔서 도와달라고 호소하시는데도
도움이 좀 부족한 거 같아요..ㅠㅠ
2억이 모이면 착수하신다는데 아직도 2억이 되지않고
1억6천 수준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협동조합이나 당비등 경제적 부담감이 크지만 그래도 꼭 좀 도와줍시다!!
이이제이나 망치부인방송등 문성근님이 출연하셔서 말하셨으니 제안을 한번 들어보시고 후원좀해서 정권교체도 하고 문성근님도 좀 도와드립시다. 노무현 지지했다는 이유로 몇년간을 무직으로.. 저거 네트워크정당만들어보겠다고 혼자 발버둥 치시는거 보니까 마음의 빚이있습니다.
어려우시더라도 꼭좀 도와주고 우리도 유럽의 여러 정당처럼 네트워크 정당 만들어서 좋은세상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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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00:53:23추천 3
무플을 깨며 우엑~!

댓글 0개 ▲
2015-08-14 01:05:21추천 10/40
제가 생각한 것과는 전후가 완전히 뒤바뀐 형태라서... 저는 지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문성근씨 본인이 원하는 길에 동조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제 의견이 좀 더 확실하게 반영되는 집단이 아니라면 별로 지원하고 싶지 않더군요. 노무현 때의 투표의 혁명적 물결을 오늘에 재현하고자 한다는 의지는 좀 느껴집니다.
그러나 노무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아무리 개혁적이고 옳은 정치를 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원하는 지향점과 그 위에선 사람들의 지향점이 다르면 결국 개혁의지에 비해 힘이 부족한 정권이 다시한번 탄생할 것이고, 임기 내도록 새누리당과, 현 야당에서 정치놀음만 즐기는 일파들의 공세를 버텨내기는 힘들겁니다. 안타깝지만 이 부분이 노무현 정권이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했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의 모든 정책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 현대 사회는 SNS를 통해 좀 더 유동적 변화를 겪게 되었고, 또한 정치에도 그러한 요구를 강하게 받아들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좀 더 깊이까지 침투되는 정치가 저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박원순, 이재명 등의 야당파 행정부 선출직 여러분들에 대한 강렬한 지지는 사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문재인 대표는 그러한 변화를 눈으로 보여주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를 저변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문성근 씨의 강렬한 의지도 마치 과거의 노무현 정권 지지때처럼 굳건하시던데, 그건 제가 바라는 형태는 아닙니다.

과거까지의 문재인을 내다버릴 수 있을 정도로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형태로 나아가기에는 시민의 날개는 조금 틀이 딱딱하게 여겨졌습니다. 변화하신다면 뒤에서 반드시 지원하고, 다음 투표에서 한명의 응원군이 되고 싶습니다.
댓글 21개 ▲
2015-08-14 01:09:45추천 26
어차피 이거말곤 없거든요. 이거라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하는 겁니다.
2015-08-14 01:24:55추천 22
문성근님이 문대표님 지지하자고 만드시는거 아닙니다. 이기자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정치적 지향점이 같은가람들끼리만모여서도 이길수 있다면 얼마나 좋겟습니까만은 대한민국사회에서능 저는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증명하고있습니다. 일단 승리합시다 제발. 할수잇는건 뭐든지 다해봅시다. 10년의 보수정권동안 아직도 절실함이 부족한 거같아 안타깝네요. 미국이나 많은 유럽정당들 네트워크정당형 도입해서 승리했습니다.
스페인의 포데모스라는 정당은 한순간에 제1당이 되는데도 숭리했습니다. 님께서는 정권욕은 하시지만 정말로 정권교체가 절실한지 묻고싶네요. 지지부진하더라도 일단 그건 정권을 가져오고나서 걱정할 문제입니다.
2015-08-14 01:43:14추천 16
과거까지의 문재인을 내다버릴 수 있을 정도로..... 라니..
왜 이런 비유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표현이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2015-08-14 01:53:27추천 2/10
이기려면 변해야죠. 전과같은 방법으로 덤빈다면 필패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반 새누리 정서는 당연히 공유되고, 서로 대화하면서 폭발할 겁니다.
그런데 반 새누리 정서로 사람을 모으면, 역으로 친 새누리 세력의 결집도 도울 뿐더러, 반 새누리 정서에 동조하는 일부 세력만이 집결할 뿐입니다.
매번 그랬고요. 그런데 대화창구가 부족한 NGO활동이라니, 저는 승산 없다고 봅니다.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다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집단을 지지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죠.

또한 승산이 있다손 쳐도, 국민과의 대화가 더욱 다양화된 창구를 통해서 공유되지 않는다면 문재인 대표가 설사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어렵습니다. 개혁이전에 노무현 정권때처럼 이리구르고 저리구르다 바닥으로 나앉습니다. 우리가 칭찬해 마지 않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의 개혁의지와 그 합리적인 방법론인데, 이것이 합리적으로 힘을 구성하려면 국민의 지지가 장기적으로 필요했습니다.
그러니 정권초기 때의 강렬한 지지를 바탕으로 개혁을 빠른 속도로 진행해 나가던 정권이 후반으로 갈수록 방해에 시달렸던 거 아닙니까. 국민이 눈을 돌리니까.

국민의 눈이 대통령의 개혁의지에 집중하게 되려면, 그 대화창구가 다양화 되어야만 하고 그 방법론으로 가장 필두에 설 방법은 NGO활동이 될 겁니다.
그렇다면 저는 문성근씨의 방법에 손을 들어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저런 집단이 결국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지만, 또한 등을 돌리고 허무한 마무리를 짓게한 원인이니까요.

변화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문재인 대표라고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새민련 개혁의지를 보세요. 다 바꾸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지지층이 과거의 영광만 쫓는다면 필패라고 봅니다.

저는 이기자는 겁니다. 적어도 이기려면 지금모습으로는 어렵습니다.
2015-08-14 02:11:17추천 11
"저는 이기자는 겁니다. 적어도 이기려면 지금모습으로는 어렵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어떻게요?
저는 문성근이 저거라도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시민의 날개 같은 초정파 네트워크 만들어서 다시 싸워보자 이게 요점인데.
과거에 대한 비판은 무수하게 많이 할 수 있지만 미래에 대하여 저거 말고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본인삭제]제이멕스
2015-08-14 02:18:13추천 6
2015-08-14 02:35:31추천 1/4
SNS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구성이 옳다는 겁니다.
말이 장황해서 대안이 부족하다고 여기셨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SNS의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사회에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야말로 정치인 눈치 보지 않고 의견을 제시하는 발언대는 현재 SNS밖에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성은 이렇습니다.
SNS유저 중 해시태그, 예를들어 제시된 시민의 날개라고 합시다. 시민의 날개라는 해시태그로 공유되는 SNS가 시민의 날개에 실시간으로 퍼올려지는 것이 첫번째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민의 날개라는 해시태그만 달면 누구나가 그 날개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모토를 가지는 것이죠.
이들이 온라인 게임으로 친다면 라이트 유저, 모바일 게임으로 친다면 무과금 유저처럼 이 시민의 날개가 지속적으로 외치는 소리를 계속 퍼뜨려줄 창구가 되어줄 겁니다. 코어유저부터 라이트 유저까지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인 것이죠.

다음은 지금도 구성되어있는 게시판입니다. 이곳에서는 현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의견 수집을 전개합니다.
그러나 SNS글 중에서도 높은 순위에 오른 글들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가능하다면 팟캐스트와 같은 방법으로 이러한 글들을 알리는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후 층계는 현실 세계의 집회입니다.
집회 구성은 SNS유저밑 게시판 글들의 소개를 반, 그리고 현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 함유하도록 구성하며,
이것이 또한 녹화되고 시민의 날개 게시판을 통해 공개되는 형태를 띠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생중계가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그거야 모이는 자금에 따라 다르겠죠.
만약 집회가 불가능하다면, 팟캐스트만으로도 좋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미치는 영향력에 크나큰 결손이 있다는 점이 문제겠죠.

제가 생각하는 변화방법은 이런 식입니다. 실제 집회와 SNS가 동등한 위치를 가지도록하며, SNS유저들이 시민의 날개(예를 든 겁니다.)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하는 겁니다. 이런 소속감의 부여, 그리고 초당적(이것은 SNS유저들의 공통적 성향아닐까요) 활동의 쉬운 접근법이 현재에는 SNS이상이 존재하지 않거든요. 트위터, 카카오페이지, 인스타그램 등등...
가능한한 다양한 종류의 SNS를 섭렵할 수 있으면 더 좋죠. 사용하는 계층이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러한 참여유도의 방식을 따른다면 얼마든지 지원하겠습니다.

지금 이대로는 그냥 문재인 지지층 결집에 머무를 겁니다. 초당적 네트워크는 것은 하나 아래 모이는 방법으로는 달성하기 힘들거든요.
쉽게, 그리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가 없다면 초당적 네트워크란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본인삭제]강놤쥴리아나
2015-08-14 02:37:57추천 0
2015-08-14 02:40:57추천 6
시민의날개쪽에 건의해 보시지요. 도움이 된다면 어떤 비판도 대안도 받아드리실겁니다. 그러나 제발 패배주의나 아직도 이상향이나 말하지는 맙시다.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해야합니다. 지고나면 아무것도 남는것도 할 수 있는것도 없습니다.
2015-08-14 02:41:19추천 1/4
그러면서 과거의 강점들, 그러니까 촛불 문화제라던가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는 형태를 가져가야 합니다.
나꼼수가 보여줬던 속 시원한 썰들은 사람들의 SNS활동이 채워줄 것이고, 과거의 물결은 촛불문화제가 담당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의 날개가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신해서 내주는 창구라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는 겁니다.
문성근씨도, 문재인 대표도, 심상정 대표도, 어느 정당의 목소리도 아닌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이 구조가 유지된다면 저는 지원할 겁니다.
2015-08-14 02:45:46추천 5
문성근님이 소개하고 제안하는 것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사이트가 아니라 초정파로 하기위해서 문성근님은 총선도 불출마 하시겠다고 결심을 내리셨습니다. 그러한 각오로 하고계신거고요 이 플랫폼의 핵심이 초정파, 다시말해서 세누리당 반대세력을 한번 모두 모아보자는겁니다. 미국의 무브온운동이나 스페인 포데모스의 운동처럼요.
[본인삭제]잘살아보쉐이
2015-08-14 02:49:14추천 0
2015-08-14 02:52:27추천 5
"시민의 날개"는 이미 SNS 포함시킨 개념입니다.
사이트 가보세요. http://tong-tong.kr/html/0101.php
SNS 포함한 온라인 포털(플랫폼)을 만들자는 구상끝에 나온 결과가 "시민의 날개"라는 거죠.
기존의 다음, 네이버, SNS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성근이 총대메고 이걸 왜 하느냐면
기존 포털은 댓글 알바단 붙어서 여론 호도하기 딱 좋고요. 언론 노출도 기업이 하게 되죠.
SNS는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수 없고, 국정원 알바 등의 개입을 막기에는 너문 산발적으로 퍼져 있어서 결집되기 힘들기도 하죠.
제 주위에 SNS 안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게다가 SNS는 하는 사람만 하는 약점이 있지요.
현재, 언론, 사법부, 행정부, 청와대, 국회, 교육(사학)계, 종교계 어느곳 하나 힘의 균형으로 봐서 야당이 우세한곳 있을까요?
더 이상 남의 힘에 기대지 말고 얼마 남지 않았지만 쥐어짜는 심정으로 초정파로 모여서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국정원, 일베 등의 난동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우리가 가진 플랫폼이 있어야겠다는 결론이죠.

시간 되시면 이이제이에 나가서 문성근이 직접 밝힌 이야기 들어보세요.
중간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http://www.podbbang.com/ch/4362?e=21759989
2015-08-14 03:04:01추천 0/15
그럼 왜 당장 우리는 시민의 날개를 볼 수 없나요?
저는 이대로는 홍보조차 안된다고보는데... 저와같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현재도 의미가 있는 내용으로 가야하는데, 영 아니거든요. 논의만 반복할 뿐이죠.

당장이라도 SNS를 확보하거나, 아니면 유머게시판 등을 활성화하던가 해야죠...
게시판만 덜렁 열려있고 자금 모으는 홍보만을 올리다니.... 저는 그래서 현 상황으로는 어렵다는 겁니다.
2015-08-14 03:43:31추천 18
당장하고싶어도 돈이 없어요.
그러니까 모금하는거잖아요. ㅡㅡ;
일단 2억 모이면 당장 내년 총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작한다고...
하아... 답답
2015-08-14 10:12:39추천 8
선택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 자유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이 맘에 안들었다.? 안들었다가 아니가.. 제대로 몰랐다가 맞을 겁니다.. 왜.??
국민들은 찾아서 보지 않는이상.. 그 어떤 미디어도 조중동도 비꼬고.. 비난만 했으니..
대다수의 국민들도 조중동이란 이 세글짜를 언제부터 알게 됐는지.. 함 되짚어 보세요..
결국 당신의 생각은 목이 마르나 땅파기는 싫고.. 다른 사람이 땅파서 물 나오면 먹어 주겠다는 논리로 밖에 안 보이네요..
2015-08-14 10:15:39추천 7
당신의 목소리는 공허할뿐입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뒤에서 그럴듯한 말로 뒷담화나 일삼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아무말 하지 말고 지켜만 보시던가요. 잘해보자 으싸으쌰 하는 판국에 니넨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라는 도움안되는 말보다 .. 같이 참여해서 쓴소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8-14 11:11:44추천 2
뭘 하자는 건지?

내 맘에 드는 것을 들고 와라?
2015-08-14 11:25:16추천 3
무슨 메시아가 나타나야만 움직이실건가요? 이런생각때문에 야권에 힘이 안실리는겁니다
[본인삭제]coldstew
2015-08-14 13:16:13추천 3
[본인삭제]잘살아보쉐이
2015-08-15 00:57:33추천 0
[본인삭제]제이멕스
2015-08-14 02:27:03추천 7
댓글 0개 ▲
2015-08-14 06:05:05추천 34
뭐 후원안하는 거 까진 좋은데, 뭐라도 해볼려는 거 초지지는 맙시다.
댓글 0개 ▲
2015-08-14 07:57:16추천 20
이 답 안나오는 세상에서 뭐라도 해 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뒤에서 팔짱끼고 훈수질하고 앉았네...

응원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초치지만 마세요 쫌 .
댓글 0개 ▲
2015-08-14 09:39:29추천 12
문성근 님은.....
대책없다고 팔짱만 끼지 말고 뭐라도, 뭐든 해보자는 것입니다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뭐라도 해보면서 재책을 강구하자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그런 문성근 님을 두고도 감놔라 대추놔라.....중구난방 식의
토론만 하고 앉았으니....
권모술수에 능한 똥누리당 잡것들을 이기지 못하는 거죠
신중하게 하자는 건 좋지만 움직이면서 뭐든 하면서 해보자는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것들은 또 한 번 부정투표나 무슨 짓을 벌여서라도
정권 잡고 배때지 두두릴 날만 오길 기다릴 겁니다

우리들이 중구난방식 난상 토론만 벌일 때 저것들은 음흉한 썩소를 흩뿌리며
법을 유린하고 양심을 속여가면서 한 탕 해쳐먹을 궁리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입니다
누그든 먼저 움직이면 난상토론은  나중에 하고 일단 힘을 모아줍시다
문성근님 움직임에 적극 지지합니다 !!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8-14 10:00:14추천 0/4
문성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안타까운건....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돌려말하면... 문성근님 같이 이리저리 치받고 하시는 분이 있어야 그 때가 빨리올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댓글 0개 ▲
2015-08-14 10:00:38추천 0/16
비공감
댓글 5개 ▲
2015-08-14 10:02:07추천 5
뭡니까 사유도 없이
[본인삭제]씁씁후후
2015-08-14 10:07:04추천 4
2015-08-14 10:22:00추천 3
할말은 없고 반대는 하고싶고 찌질찌질 ㅋㅋ
2015-08-14 10:59:16추천 4
신고해드릴게요 ^^
2015-08-14 11:43:29추천 2
신고합니다.
2015-08-14 10:21:45추천 7
대안없는 비판은 공허합니다

하지만 대안은 언제나 존재해왔습니다

마음에 안들어그렇지

마음엔 안들어도 살 수 있는 차선이면 선택해야지요
댓글 1개 ▲
2015-08-14 13:12:43추천 1
문성근씨 하는거 맘에 안들면 니들이 하던가. 이렇게 나서서 뭔가를 하려는거보면 고마운거지. 그냥 후원 안하면 모를까 대안없이 무작정 반대하는거 레알 비공감임
[본인삭제]증도가자
2015-08-14 10:34:59추천 4
댓글 0개 ▲
2015-08-14 11:04:06추천 2/6
무엇을 도와달라고하면 무슨 내용이라도 잇어야하는데 구체적인 설명조차없는 이런글 보기싫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오유user
2015-08-14 11:09:30추천 2
댓글 0개 ▲
[본인삭제]찐치킨
2015-08-14 11:14:36추천 1/7
댓글 0개 ▲
2015-08-14 11:18:43추천 1/2
저분이 좋은 의도로 노력을 하시는 부분이야 충분히 공감은 갑니다. 저 역시 이분은 아니지만 다른 정치단체 후원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오유에서는 반응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데선 맨날 빨갱이 정당 소리 듣던 통진당 해체 후에 뜻있는 분들이 다시 모인 곳 후원중입니다)

그런데 굳이 제발 이분 좀 도웁시다 식의 글은 굳이 올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이분이 어떠어떠한 활동을 준비중이라는 홍보를 하시고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주시기만 해도 충분했을듯 한데 말이죠.

찾아보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저분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신거면 오히려 글쓰신 분이 그런 수고를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원이라는건 자발적 의사가 동반되어야 하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는 사람이 이런 글을 봤을때는 자칫 동정유발로 비칠 수도 있으니까요.

(제 방문일수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유를 그렇게 오래 한 건 아니라 저분이 오유 내에서 얼마나 알려지신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아주 잘 알려지신 분이라면 제가 실수한게 되고,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으니 먼저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댓글 1개 ▲
2015-08-14 11:25:33추천 0
님의 말씀 이해합니다. 다만 제가 이곳에 홍보하기에는 양이 너무나 많고 또 여러분들을 제가 어설프게 설득하는게 옳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미 문성근님께서 이이제이 팟캐스트나 망치부인 방송에 나오셔서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여러번 설명해주셨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진보진영만의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겁니다. 2억이 모이면 착수를 하신다고 합니다. 후원을 안하셔도 좋으니 방송이라도 한번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5-08-14 11:36:55추천 0
망치부인님 방송번적있는데 너무 한쪽으로 기우시는듯한..
댓글 1개 ▲
[본인삭제]증도가자
2015-08-14 11:48:19추천 2
2015-08-14 11:57:37추천 4
제가 이해한 시민의 날개를 말씀 드리자면 대한민국에서 속칭 우파라는 친일스러운 집단을 싫어하고 이도 저도 아닌 민주당이 밉지만 세상을 바꿔보고 싶다 하는 분들의 아주 큰 치자면 네이버 다음 같은 사이트를 만들자 같은 거라고 봅니다.
결집이 필요한 때 항상 손잡기 힘들었어요.

평소에는 다른 커뮤니티처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같은 길을 가지만 가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 분들을 여러방식으로 응원하고 토론도 하며 지내다 중요한 때에는 뜻을 모을 수 있는 곳을 만들자는게 문성근선생님의 꿈이십니다.
같은 지역에 큰 뜻이 같은 분들끼리 동아리를 만들어 재밌게 놀고 또 토론 하고 누군가에게 설명이 필요 할 때를 대비해 좋은 자료를 모아 두는 사전을 만들 수도 있고.. 항상 답답했어요. 왜 왜 계속 갈리는 걸까 저 쪽은 돈. 명예 두 가지로 꽉 붙어 저렇게 영리하고 징그럽게 세력을 이어나가는데.
뜻은 같았지만 결이 달라 모이기 힘들었던 우리, 같은 뿌리에서 노닐다 보면. 큰 광장에 큰 목소리로 칭찬도 비판도 할 수 있다면 조금은 다른 방향을 대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바일로 두서 없는 설명 죄송합니다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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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13:24:04추천 0
대단하네
댓글 0개 ▲
2015-08-14 13:51:05추천 1
보수는 부패해도 흥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darkpeng
2015-08-14 17:41:40추천 0/4
댓글 0개 ▲
2015-08-16 23:48:40추천 0
문성근형이 저런거 할때 항상 이야기 하는게
대안이 있냐 있으면 내가 따르겠다
대신 대안이 없으면 내 말 들어라
이거였죠
현실적으로 우리가 뭐가 부족했는지 고민하고 그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뭔갈 만들어보려하고
주댕이로만 우리가 뭐가 문제다 혁신해야한다 해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좋지요
성근이형 쫌만 기다려요 저도 월급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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