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날개"는 이미 SNS 포함시킨 개념입니다.
사이트 가보세요.
http://tong-tong.kr/html/0101.php SNS 포함한 온라인 포털(플랫폼)을 만들자는 구상끝에 나온 결과가 "시민의 날개"라는 거죠.
기존의 다음, 네이버, SNS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성근이 총대메고 이걸 왜 하느냐면
기존 포털은 댓글 알바단 붙어서 여론 호도하기 딱 좋고요. 언론 노출도 기업이 하게 되죠.
SNS는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수 없고, 국정원 알바 등의 개입을 막기에는 너문 산발적으로 퍼져 있어서 결집되기 힘들기도 하죠.
제 주위에 SNS 안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게다가 SNS는 하는 사람만 하는 약점이 있지요.
현재, 언론, 사법부, 행정부, 청와대, 국회, 교육(사학)계, 종교계 어느곳 하나 힘의 균형으로 봐서 야당이 우세한곳 있을까요?
더 이상 남의 힘에 기대지 말고 얼마 남지 않았지만 쥐어짜는 심정으로 초정파로 모여서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국정원, 일베 등의 난동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우리가 가진 플랫폼이 있어야겠다는 결론이죠.
시간 되시면 이이제이에 나가서 문성근이 직접 밝힌 이야기 들어보세요.
중간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http://www.podbbang.com/ch/4362?e=21759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