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여전한 7% 성장 미련..예산안 괜찮을까 - 기획재정부가 30일 공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실질성장률은 올해 4.7%에서 △2009년 4.8~5.2% △2010년 5.2~5.6% △ 2011년 5.8~6.2% 등으로 단계적으로 높아져 2012년에는 6.6~7.0%까지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 그러니깐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사항은 이미 잘 알고 있으니깐.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말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서 발표를 하란 말이다. 지금 미국부터가 막장이고, 사람들이 체감하고 있는 현실이 시궁창인데 우리가 무엇무엇을 했으니 앞으로 다 잘 될 것이다 다 잘될 것이다라고 새해 덕담격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그걸 믿냔 말이다. 지난 번 투표 끝나고나서 주변에서 그래도 한나라당에 사람은 많으니 그 중에서 일 잘하는 인재는 없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하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요즘엔 완전히 중국 축구를 보는 기분이라고 하시더군요. 사람은 많은데 다 잡석이고 옥은 하나도 없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