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21살 여자사람임
내가 스무살때 한창 블소에 빠져서 거의 매일같이 피씨방에 출근해서 블소를 즐겻음ㅋㅋㅋㅋㅋ
하루는 게임하다가 선불로 요금넣은 시간이 다끝나가서 요금을 넣어달라고 할라고 카운터에 갔음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에 첨보는 알바생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새로왔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잘생긴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수줍게
"저.. 정액 좀 넣어주세요.." (정액요금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존나당황하면서
" 네? 정액이요?"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네 정액넣어주세여 ㅇ.ㅇ"
이렇게 해맑게 말하니까
존나 당황하는거임......
뭐지 왜지 왜그러지 하다가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