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어 고백하는 여자
한여자가 고백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ㅎㅎ
영문도 모른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꽃을 받는 남자
그리고 곧 나타난 여자
스캐치북에 글자를 적어서 남자에게 보여줍니다.
(러브액츄얼리의 한장면처럼)
나 오빠가 좋아서 미쳤음.
오빠는 나한테 믿음이 없지만 내가 잘하면 상관없어”로
시작해 중간엔 “이런 거 처음이라 엄청 창피해. 진짜 부끄러워”라며 무안해 하기도 한다.
이어서 “욕도 줄이고 이쁜 짓 많이 할 게. 제일 중요한 술도 줄일게.
살도 앞으로 10㎏ 더 뺄게. 내 소유가 되어죠”라며 마무리함..
남자로써 너무 부럽네요 ㅎㅎ
졌다 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