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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ns_60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유리열파참
추천 : 3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11 07:58:45
시원섭섭하네요..
무기랑 악세는 있지만 콩 처분하니
확 와닿는군요..
온라인게임이 현실의 연장선이라 보던 제게
블소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관심은 정말 좋았습니다.
접는다고 하니 본인들까지 싱숭생숭 해진다하고..
가지말라고 붙잡는 분들도 계셨었고
솔로경력이 나이인 제게 고백 비스무리한
멘트를 (개이득) 날려주신 분도 계셨지만..
좋은 추억이 너무나 많았기에
혹여라도ㅋㅋㅋㅋ 다음에 생각이 난다면 다시 올 생각입니다.
아마 오버워치나 옆동네 검은사막을 비벼볼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게임을 안 하려고 했는데 블소 지인중 한 분이
너랑 같이 해야 재밌다고 막 꼬시셔서ㅋㅋㅋ(개이득)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블게분들 옷 따스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접는놈 주절주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털어놓을 곳이 없었어요 ㅜ)
알아보시는 분이 있을려나..
저는 경국에 암살자.. 나무토막쿨.... 이였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 평안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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