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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갔던 위안부 할머니들 돕자는 글 관련 내용입니다.
게시물ID : gomin_607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벅쥐
추천 : 6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25 15:06:30



지금 제 맘이 속상하므로 고민게시판에 씁니당.


일단 베오베 갔던 글 링크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0191


LOVEY-DOVEY님께서 글 쓰셔서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가능하다고 회신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LOVEY-DOVEY님이 해외에 있기 때문에, 유선 연락이 어렵다고 하셔서

제가 유선연락을 해보게 되었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로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 담당하시는 분께 전화드려서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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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저희가 나눔의집 영문 홈페이지를 보고, 도움드릴 만한 일이 없는지 여쭤보려고 전화드렸는데요,

나눔의집 한글 홈페이지에 비해 영문홈페이지가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 각 언어 번역가능자, 웹 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 분들께서 


재능기부할 수 있다고 저희 자체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상태입니다.

가능하다면 저희가 영문 홈페이지 개편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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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답변은, 

현재 10년 넘게 이미 홈페이지와 서버를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시고,

그 분의 도움으로 영문홈페이지 및 일문홈페이지 번역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도, 저희가 도움드릴 만한 일이 있냐고 여쭤보았는데,

이제까지 10년 넘게 도와주신 분께 혼선을 드릴 수도 있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도움 주시는 일은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조금 아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 보여주신것만으로도 오유는 좋은 곳이라는거 

다시한번 깨달았네요,

회사라서 글이 자세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LOVEY-DOVEY님께도 개인적으로 연락드렸어요!


이런 따뜻한 마음이 제 힘을 발휘할 기회가 또 있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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