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상돌아가는거 보면 정말 가관이네요

이런 거짓말쟁이들이 우리나라의 기득권층이고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그많은 조작 동영상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정권과 언론은 정말 국민을 많이 만만하게 보는것 같네요

8살 6살 두아들보기 정말 창피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도대체 자기 자식 교육은 어떻게 시킬까요?
저런 사람들도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할아버지일텐데 그 자식 손주보기
창피할것 같은데.....
정상인들하고는 다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인지...

내일 아들들하고 와이프하고 정말 오랜만에 광화문 니들이나 가렵니다
나중에 5년뒤 10년뒤 아들들이 저한테 물을것 같네요
아빠 2013년 여름에 뭐했어? 하고 물어보면 아빠는 그때 
너희들하고 광화문에서 촛불들고 있었다 라고 말하면
조금은 덜 창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