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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짧은 시승기.
게시물ID : car_60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nza2
추천 : 0/6
조회수 : 194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3/15 00:57:51
저녁 먹으러 나갔다가 운전자가 술을 마신다고해서 제가 대신 운전했네요.
타 본 차는 96년식 엑센트, 2002년식 SM5, 2011년식 골프 밖에 없음.

* 기아 프라이드 1.6GDi , 1600만원

스티어링휠 : 너무 잘 돌아가서 차 빼면서 깜놀. 맨손에 플라스틱 재질임에도 스슥 잘됨! 

브레이크 : 마치 , 철티비의 그느낌. MTB와 반대되는... 부드럽게 잡히는게 좋기도 하지만
            위급상황에서 급정지를 하려면 얼마나 세게 밟을까를 고심하게 함.

엑셀러레이터 : 발로 누를때 반력이 없음. 내가 밟고 있나? 아닌가? 마치 두꺼운 양말에 등산화 신고
                운전했을때의 그느낌.  얇은 드라이빙 슈즈 신고 운전하면 좋을것 같기도 함. 

가속력 : 순식간에 3000~4000rpm 까지 치솟는 엔진. 분명히 내 앞에 가고 있는건 마을버스인데..
         이론대로라면 내차와의 거리가 급속하게 줄어들어야 하는데... 거리유지중
         레드존까지 밟아야 추월가능할것 같음. 분명히 마을버스가 과속했을거에요.
         는.... 환상이었고 60km/h 정도 였음. 

편의사양 : 시동을 끄고 내리는데... 깜깜함. ? 왜 ? 차 아직 안잠궜는데?
            주변 비춰주는 기능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운전석 손잡이 없어서 내릴때 좀 불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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