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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시절 국정원 댓글 작업이 있었다는 주장을 반박합니다
게시물ID : sisa_426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이없다
추천 : 19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3/08/17 09:00:44
노무현 참여정부때도 국정원이 댓글 작업을 하였다는 논란에대해 먼저 올리고 이에대한 반박을 하겠습니다.


일베구더기들 주장1 : 노무현 참여정부때 댓글 작업을 하였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출처: 똥통의 구더기글 http://www.ilbe.com/174405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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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1에대한 반박1: 일베구더기들이 주장하는 댓글과 노무현 참여정부때의 댓글은 본질부터 다릅니다.

노무현 참여정부때 청와대 국정홍보처가 발행하는 인터넷 매체인<국정브리핑>의 '언론보도종합' 코너에 
정부 정책과 관련한 각 언론사의 기사를 요약해놓은 글을 올렸고 
거기서 해당기사가 오보인지, 건전 비판인지 등에 대한 판단댓글을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럼으로 직접적으로 국민들이보는 뉴스기사에 댓글을 다는건 아니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팩트(사실)수정이나 의견 달기, 오보 대응 등을 하는 것입니다. 
오보를 발견하였을경우 해당 언론사 간부와 출입기자에게 부처 의견 이메일을 전송을 지시합니다.


위 사진의 첫번째 기사 전체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00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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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두번째 기사 전체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003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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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기사를 보시기전에 KTV에 대한 설명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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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 KTV www.ktv.go.kr

세번째 기사 전체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001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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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구더기들 주장2 : (구더기들의 주장1때문에) 노무현 참여정부 국정원도 이번과 같은 댓글 작업 했다!!!

출처: 똥통의 구더기글 http://www.ilbe.com/18062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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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2에 대한 반박 : 국정원 국정조사를 실시간으로 놓치지 않고 저 발언이 나온뒤 까지다 봤다면 저런 주장은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기자들도 중간중간 나오는 내용을 바로 빠르게 기사화 시키기때문에 이런 문제가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위 구더기가 퍼온 기사에서는 딱 그시간 나온 내용만 보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뒤에 전해철 민주당의원의 추궁에의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확인한게아니고 댓글사건이후에 보고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증인선서 안한 이유가 있는거지요. 주요 포털에 위 제목과 같은 기사가 랭킹1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뒤에 꼬리기사로 아래와 같은 기사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과연 논란은 누가 키우는걸까요?
그리고 참여정부 국정홍보처창 및 대한민국 정부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는 김창호 소장은 참여정부 국정홍보처창 및 대한민국 정부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는 김창호 소장은 대통령이 절대 국정원이 정책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하셨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은 이와 관련된 국정원 언급 영상입니다.

http://view.edaily.co.kr/edaily/view_ns.htm?newsid=02443606602907976&strSite=
8.jpg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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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 어떻게든 합리화를 위해 왜곡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두고 볼수가 없네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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