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분명 자기가 엄청난 지지는받고있다고 생각할겁니다. 이건 단순히 자기의 처지를 외면하는게 아니라 정말 그렇게 느낄것입니다. 사람은 단순합니다 주변에서 계속 한가지를 주입시키면 정말 그런줄압니다. 예를들자면 제친구중에서도 좀못생긴친구가하나있는데 친구들끼리 그친구놀린다치고 계속 그친구한테 잘생겼다고 칭찬했습니다 그친구의 반응은 덤덤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보니 그 못생긴친구는 자기가진짜 잘생긴줄알더라구요.. 사람이 변했습니다 여자볼때 얼굴만따지더라구요.. 박근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지상파 종편에서는 박근혜 칭찬을밥먹듯이합니다. 심지어 옷입는거에도 칭찬을합니다. 무슨 연설만했다하면 칭찬일색입니다. 말한마디끝난ㅅ때마다 박수를보냅니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은 단순합니다. 자기가 보고싶은것만보고 듣고싶은것만듣는게사람 본성입니다. 박근혜 수준을 고려한다면 자기가 정말 잘하고있다고 착각할수도있다는겁니다. 그러므로 지금 박근혜의 태도는 뻔뻔한게아니라 당연하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