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60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rze★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4/20 21:33:33
방금 뉴스를 보고 정말 우리나라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 민중의 '암'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경찰이 여고생을 성폭행 할수 있는지...
정말로 이런 어른들을 보고 청소년들은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만 나쁘게 보지말고
성숙한 어른들 부터 똑바로 살고 있는지 되돌아 봤으면 합니다..
어릴적부터 '경찰청사람들' 이라는 프로를 자주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경찰이 세상의 범죄자들을 착한 사람들로 부터 보호해주는 그런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어릴적부터 '경찰관' 이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경찰들에 대한 이미지는 점점 금이 가고
이젠 '경찰'은 권위와 권력만을 내세우는 미성숙자로만 보입니다..
이제부터 한국인 답게 새로운 한국을 다함께 만들어 보자구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