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전 그리고 정글 맵의 특징을 따져봤을때


마이 = 근접 평타로 누구보다 빠르게 극딜을 뽑아낼 수 있으나 붙는게 거의 불가능

그런 이유로 한타때 백도어를 가는 것으로 타개책을 찾았으나 4:5 한타를 팀원이 질수밖에없는

평범한 상황인경우 백도어로 타워 한두개 밀었을 시 아군 본진은 초토화되는게 정석

그에대한 타개책으로 또 AP마이가 나와서 알파시전후 W버티기로 탱질 하려했으나

CC기 한방으로 Q셔틀후 사망으로 한타때 기여도가 종범.

티모 = 타 챔프의 경우 필드에 트랩을 까는 스킬이 궁극기가 아닌 일반스킬

물론 티모만큼의 훌륭한 cc+딜은 아니고 지속시간과 까는 시간, 한도갯수의 차이가 크지만

사실 오라클잘먹고 와드 부쉬에 잘 박아놓으면 티모의 궁극기는 없는것이나 마찬가지.

실명을 통한 원딜 딜종범과 은신을 통한 뒤통수도 노려볼만 하지만 사실 라인전에서 특정챔프상대로

강한것(이것마저도 드래프트픽에선 카운터가 불가능) 을 이용해 포풍 성장이 가능하나 커봤자 실명+평타딜 외엔 할것이 전무.

뻔히 지는 상황에서 판도를 뒤집을만한 다른 챔프급의 궁극기가 없음.

예를들어 베인 은신 구르기나, 무덤의 궁, 시비르의 궁, 케이틀린 궁 등등 일반적

원딜이라 불리는 챔피언의 경우 필킬이나, 잘 사용할 시 판도를 뒤집을 수도있는 스킬들임.

티모는 그런것이 없어 원딜보단 탑으로 가는 편이지만... 물론 카운터가 아닌 챰프상대로

비등비등 크면 결국 버섯(오라클에 하나에 의해 사라질) 셔틀이며 한타때 존재감이 없는 솜방망이 평타와

2초 원딜(그나마 맞추는데 성공했을시) 실명으로 스킬 돌리는게 끝나버리는 잉여가 되어버림.


물론 이런 챰프로 잘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고

잘만쓰면 좋은 챔프이며 캐리 할 수도있으나

자칭 티모마이 장인들에게 좋은 명언들이 많음

"티모마이나 하니까 그걸로 이겼다고 자랑씩이나 하지."

"킬데보고 자랑거리 티모보고 조롱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