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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 그리고 애국...
게시물ID : sisa_607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6 12:09:47
제가 생각하는 국가와 민족은 '집'과 '가족'입니다.
민족은 과거부터 현재 내일까지 나와 같이 살아갈 '가족'들이고
그 가족들이 살아갈 터전이 '집'이고 그게 곧 국가입니다.
 
따라서 애국을 한다는 것은 내집을 잘 가꾸고 아끼는 것이며
가족들과 서로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라 봅니다. 유일신교에서
신에게 무조건적인 복종과 믿음을 갖는것과 같이 국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과 충성을 강요하거나 행하는 것은 애국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소위 '애국보수'라는 인간들의 애국이 국가에 대해 충성을
강요하는 애국이라 볼 수 있는데, 오늘날 시대에 그런 강요된 애국은
애국이 아니라 착취일 뿐이죠.
 
가족에 비유했을때, 철저히 가부장적이었던
고대 중세 사회를 보면 그때당시 애국이 국왕에 대한 절대복종이
맞았을지 모르나, 지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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