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결국 기업들은 야당을 지지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시물ID : sisa_607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3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8/16 14:27:46
기업들의 경영에 한계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노동개혁 등을 통해 인건비 절감과 동시에 고용의 유연화를 꾀하면서 근근히 버틸 것입니다
 
더욱이 수출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에는 더욱 먹구름이 끼어 있는 상황입니다
 
타개책이 없습니다
 
여기에 내수시장은 한계에 봉착했습니다(소득이 있어야 내수시장이 있죠)
 
그런 상황에서 동남아에서 수입한 노동력 역시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장을 돌리거나 토지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도 어느 정도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기업체의 새로운 돌파구로 삼는 것은 역시 북한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미 상공회의소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북한과의 통일을 해야 함은 물론 남북경협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월등히 많습니다
 
풍부한 지하자원과 말이 통하면서 고학력의 값싼 노동력, 거기에 저렴한 땅값
 
이만큼 기업활동을 하는데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 지역이 전세계에서 드뭅니다
 
더욱이 통일이 되거나 통일 비슷한 직전까지 가면 그만큼 내수시장은 더욱 넓어지게 됩니다
 
기업체로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자면 최소한 남북경협이라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수정권에서는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상공회의소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수정권 하에서 통일은 어렵다고 기업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http://www.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199973&hmidx=9
 
그렇기 때문에 기업체는 보수정권보다는 야당을 지지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투자처를 개발해야 하는데 남은 곳이 북한 이외에는 없으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문재인 대표의 '한반도 新경제지도'는 기업들에게는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집권을 하면 환동해권과 환황해권의 경제지도를 만들겠다는 구상은 기업체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투자처를 열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수층에서 문재인 대표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남북경협은 열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