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저는 장거리커플입니다
만난지 이제 200일 좀 넘었어요ㅋㅋㅋ
차타고 다섯시간ㅜㅜ
요즘 그 사람이 저한테 대하는걸 보면 점점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카톡이라던가..전화라던가..
얘기를 잘 안 해줘서 걱정을 넘어서 속상해지기도 하네요..

제가 빠지면 또 막 간이고 쓸개고 심장까지 퍼주는 스타일이라
상대방은 잘해줄수록 점점 절 소홀히 대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다들 그런 경험있으신가요?ㅜ
장거리커플이라 그런건지ㅜㅜ
제가 좀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있어야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