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승진셤땜에 도서관서 공부중인데 보통 도서관식당은 혼자먹자나요? 다들 조용히 먹는데 뒤에 혼자먹는 아가씨가 큰소리로 친구랑 전화를 합니다.여기까진 괜찮습니다. 친구랑 전화통화 크게할수있죠. 근데 전화내용이....하... "야 너 살좀빼..!! 지금 팔뚝 장난아니야..!" 살 못빼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간다..그거 의지부족이야..난 뚱뚱한 애들 진짜 이해안간다? 그렇게 의지약한애가 사람이야!? 너 몇키로야?? 뭐!!!?? 53!? 미쳤어.." 등등........평소 운동을 좋아라하는 나란 남자사람은 몸무게가 80키로 가까이 접근했는데 내 몸무게 들으면 기절하시겠다.... 여자 53이면 그리 뚱뚱한가요?? ㅜ 그리고나서 그 여자 힐끗보니까 정말 말랐더군요..정말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