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리그의 홍보

 

피파온라인은 기본적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K리그와 협조만 잘 이루어지면 K리그는 게임을 통해 홍보효과를 누릴수 있고 게임은 콘텐츠를 확장, 개발할수 있을것이다.

 

실제로 나는 피파온라인을 하면서 적어도 선수들의 소속과 포지션 얼굴 등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피온3에서는 아직 아시아챔피언스리그나 리그별 특성화 컨텐츠가 개발이 안되있어서 아쉽지만 개발된다면 Win-Win효과를 노릴수 있을것.

 

2.음악

피파온라인 OST들은 대게 게임 팬에게 한정정이더라도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하게 강인되는것 같다. 나는 아직도 피온2시절의 트랜스픽션노래를 잊을수가 없다. 지금도 사질 제목은 모르지만 오프닝때 나오는 노래를 나도모르게 흥얼거릴정도로 기억하고있다.

 

많은 인디 록밴드에게 OST로 사용될 기회를 제공하고 그과정을 이벤트화 시키면 재밌는 컨텐츠가 개발되지 않을까? 축구와 록음악은 꽤나 잘어울리는 커플인데 말이다.

 

3.직접 선수로 뛰기

프리스타일게임처럼 자신의 신체조건과 선호 포지션을 가지고 유니폼 카드를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팀에서 뛰어볼수있게 하는 것을 어떨까? 물론 좀 유치해보이긴 하지만 게임회사 입장에선 충분이 수익구조를 낼수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그 회사가 넥슨이라면 더...) 능력치는 포지션별로 랜덤하게 부여해준다던가 자신이 생각하는 축구선수가 된 자신의 능력치를 책정한다던가.. 스킨을 입혀 선수 얼굴을 바꿀수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