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폰을 중고로 이어팟과 라이트닝케이블이 없는걸 샀습니다.

다이소 라이트닝 케이블을 주로 쓰는데 싼맛에 좋게 쓰는데 어느순간 죽어서 급하게 몇번 사서 씁니다.

중고로 산 아이폰 문제는 아닌거 같은게 동생은 새로 산 아이폰인데 다이소 케이블을 쓰다가 같은 증상으로 죽더군요.

그래서 또 불안에 떨면서 다이소 케이블을 쓸꺼 미리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서 쓸 생각을 하는데 너무 비싸요 ㅠㅜ

가격 2만 6천원이니 배송비나 교통비까지하면 약 3만원하네요 ㅠㅠ

애플이니까 5만원정도에 팔아도 납득은 가겠지만 제가 찌질한지 2만 6천원도 너무 비싸게 느껴져요 ㅠㅠ

그리고 비싸도 오래쓸만하면 살만 하겠지만 쉽게 고장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1. 케이블을 소중하게 씁니다.

케이블 뺄때도 선 안 당깁니다.

충전할때는 충전만 합니다.

보관할때 둥굴게 말고 케이스안에 넣거나 안 꼬이게 방치?합니다.

2. 빌려줄 상황이 있을꺼 같습니다.

동생도 아이폰쓰는데 물건을 험하게 쓰는게 있어요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빌려줄 상황도 있고요

3. 어느정도 망가져도 자가수리를 할 자신이 있습니다.

이어폰 단선은 플러그부분을 인수분해후 다시 납땜하고 마감후 씁니다.

케이블 일체형 충전기는 고장난거 모았다가? 커넥터 사고 교체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