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트리는 일단 어느정도 길을 정하면 물론 좋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매우 달라지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이고 틀에박히지 않은 템트리를 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일단 마을에서 아이템을 어느정도 맞추고 시작하기에 대부분 정해진 수순을 밟으면서 래벨을 올리지만
그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비효율적인 래벨링은 쓸대없이 랩만높고 효율은 더럽게 안나와서 안하니만 못하는 템트리가 될 수 있습니다.
템트리를 정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요시되는 아래의 것들을 유의하면서 정하셔야됩니다.
1, 적의 캐릭터 << 중요하지만 아래보단 낮아요.
2, ☆적의 템★ << 가장 중요해요.
아군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주로 탱쪽을 섭렵하며 물론 원거리는 공을 타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템트리의 유동이 왜 필요한가 설명이 필요하겠죠?
어떤 캐릭터든 그 아이템 부위를 올리면 그만큼의 혜택을 얻습니다.
즉 회탱이고 방탱이고 극치명이든 극공이든
모자를 올리면 치명타가 오르고 허리를 올리면 회피가 오르며 바지를 사면 방어력이 오른다 이말씀.
가령 제가 회탱이여서 방어킷이 회피킷이라 해도 적 캐릭터중에 공탄 히카르도가 있으면
허리를 찍지 않고 바지부터 올립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허리찍어봤자 소용이 없으니까요.
차라리 바지를 올려서 더버티는게 좋습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적중에 레나가 회피탱이면
2장 1모보단 1장 2모가 훨씬 딜이 더 많이 나온다는건 당연한 진리죠.
더 적은 효율로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템트리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가령 당신이 클레어인데 적중에 히카 다무 카인이 있다면, 저격 질풍 거미줄 등으로 죽는 것 보단,
공으로 가는것이 아닌 생존을 위하여 2티까지는 선행으로 찍어줘야 되는것이 죽지도 않고 오히려 딜링이 더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 예전에 제가 회피탱의 입장에서 쓴 템찍는 공략법입니다.
물론 당신이 이 모든 효율을 무시하고 정한 템트리를 따르신다면 별수 없지만,
적어도 템트리의 유동성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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