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1310231702610&outlink=1
인수위 관계자는
"판매 부문에 경쟁을 도입하면 이윤을 높이기 위해 사업자 스스로 건설이나 운영비용을 낮춰 원가를 절감하는 등
효율화가 이뤄질 것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고급 전력이 필요할 경우 비싼 전력을 구입하고,
반대로 값싼 전력이 필요할 경우 질이 낮더라도 싼 전력을 구입해 전력 배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며
"관계부처 협의,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ㅋㅋㅋ. 비싼전기 - 고급전기, 싼전기 - 저급전기...
앞으로 벌어질 현상...
값싼전기 사용시 전압이 일정치 않아 가전제품이 고장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남..
고가의 가전제품을 위한 보험상품 등장 (ㅅㅂ.. 보험사 먹여주고, 생돈들어감)
그리고 가전제품 회사 전기제품 출시시에 경고문 붙음
"값싼 전기를 사용하여 생기는 제품이상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과실로
AS 를 진행하거나, 반품교환할 수 없습니다. 확인하시고 꼭 비싼전기
사용하시어, 제품에 이상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추후 무상 AS 를 받으러 갈때도, 고급(비싼)전기 사용한다는 사용증빙을
띠어가야지 수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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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민간 전기회사에서 전기 판매를 하니, 거기와 계약을 맺어야함..
그럼 계약금, 가입금, 위약금...
2년 약정 전기... 가족 할인.. 뭐 이딴 병신같은 상품들이 쏟아짐...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료가 있음.. -0-;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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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쩐다. 정말 미친짓 제대로 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