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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게시물ID : gomin_808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동백서생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7 18:10:03
다리가 부러져서 슬펐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었다.

좋았던것은 부모님이 싸우는 횟수가 줄었다던가,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맞지 않게되었다는것이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했다.
아마 그때가 신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던
 첫번째 시기일것이다.

2006년 마지막엔 소꼽친구가 졸업을앞두고
서울로 전학을가게되어 섭섭했다.
아니, 슬펐다.

그 애 앞에선 당당한척 했지만.


그렇게 슬픔을 뒤로하고 난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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