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규선수 다리데미지 많이 누적됐을 때, 로킥 맞고 쓰러지고 사피에딘이 달려가서 올라탈 수 있었는데 안갔잖아요.
그거 왜그런거에요? 상대선수에 대한 존중? 그런걸로 신사적인 행동이었던가요
아니면 원래 그상황에서 못갔어요? 겜 마지막부분 가니까 지쳐서 로킥 계속 안날렸던건지, 확실하게 한방꽂을라고 기회보던건지
제눈에는 막 플레이어간의 신사적인 그런걸로 좀 보여서 ㅠㅠ 괜히 사피에딘 호감생김..
경기끝나고 승리소감 중 진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뭐 자기가 어떤 태도 취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뭐 이런 거 나오는데 ㅠㅠ 귀가 영어를 걸러 들어서 잘 못들음.. 로킥날리고 쓰러졌을때 왜 안들어갔던지도 말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