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V를 보다 흥미로운 내용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그 동안 가난은 모두 개인의 책임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를 믿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미국에서 연구한 결과 가난이 어린 아이들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1.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들은 실제로 뇌의 성장이 덜된다고 합니다. (충격-_-)
2. 이로 인해 학습 성취도가 20%뒤쳐지게 된다네요.
이게 개인의 특성이나 노력 여하에 따른게 아니라 '가난'이라는 환경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당 연구는 천조국에서 나왔습니다.
그녀석들이 왜 그 모양인지 이제 알겠네요.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