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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국군의날 시가행진 도중 ‘알몸 퍼포먼스’
게시물ID : sisa_60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B.rOckEr
추천 : 10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0/01 19:51:4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011919351&code=940100

최근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에게 ‘태환아 너도 군대 가’라는 제목의 글로 화제를 모았던 강의석씨(22.서울대 법대 휴학)가 1일 건군 60주년 시가행진 행사장에 뛰어들어 누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강씨는 이날 오후 4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서 있다가 전차들이 지나가자 가로수 중앙분리대에서 뛰어들어와 대전차를 멈춰서게 했다. 강씨는 설탕을 녹여 만든 장난감 총으로 전차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퍼포먼스를 한 직후 곧바로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강씨는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군인은 우리나라 사람을 향해 총 부리를 겨누고 있고 촛불집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한해 17조원을 군대 유지를 위해 쓰고 있는데 이 돈으로 굶어죽는 가난한 나라 아이들을 돕는데 쓰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전화통화에서 “알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에게서 전화로 항의를 받고 심지어는 입에 담지 못할 심한 폭언까지 들었지만 군대 폐지에 대한 의지는 절대 변함 없다”고 말했다. 강씨는 이날 약 30초간 알몸 누드 퍼포먼스를 한 후 경찰에 붙잡혀 서울 수서경찰서로 연행됐다.

<서상준기자 [email protected]>

음...

이사람 정말 대단해요.
총도 마구마구 씹어 먹었어요^. ^

음..
한번 머리 속을 탐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ㅋㅋㅋ

이 다음번엔 무엇으로 포퍼먼스를 할까?
정말 한국 최고의 개그 아티스트인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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