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용량 부족하다고 징징거리길래
제 폴더들에 손 대지 말라고 당부했는데도
제 학창시절 사진 약 2000여장이 들어있던 폴더를 지웠네요.
이래저래 몇시간 고생해서 결국 복원 했지만 날라간것들도 있고...
가서 소리지르고 화내봐야 제대로 미안해하지도 않고 멀뚱멀뚱거릴테니
그냥 컴에 있는 게임이랑 야동 다 지워버릴려고요.
말로 할때 못 알아들어먹으면 지 잘못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