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28살 청년임.
인도에 걸어가는데 한 아저씨가 바닥을 쳐다보고있었음.
그래서 보니까.. 이녀석이..
그 아저씨가 이거 매과 황조롱이라고 하셨음.
동물 보호 뭐 거기 전화해달라고 하셨음.
그래서 114 문의 후 에 야생동물 보호협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함. 새종류와 위치를 말했음.
아저씨는 맡긴다면서 가심.
한 10분정도 지나니 협회에서 도착했음.
협회 아저씨한테 새다리가 절뚝거린다고 말씀드림. 조롱이 대리고 가셨음.
10분뒤에 전화와서 저희 집 주소랑 이름 알려달라하셔서 알려줌.
하하. 참 뿌듯했음.
결론 : 여자도 구조하고싶음. ㅠㅠ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