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글로만 냥이 키우는거 상상하다가...
큰맘 먹고 유기묘 대려오기로했어요
초보주제에 아깽이 키우다가 애 아플까봐 성묘를 찾았는데
마침 샴 한마리가 보호된지 10일이 되어서
대려올수 있게되었네요~~
동물병원이기에
바로 피검사랑 뭐시기 검사하던데요 5만원드네용 그거하고 결과보고 집에왔서요
냥이 찍고 싶어서 간호사 선생님 한테 부탁~~
여기 동물병원 여 간호사님들 이쁘셔서 제가 정신 못차린건 유머....
집에 대려가는길 불안한지 계속 울어대네요
전주에서 여행가방에 넣은채 버려져 있엇다고하네요
주인나타나면 돌려줄 생각은 하고있지만 작정하고 버려진듯한 상황이라 안올듯하다네요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고양이 답게 어둠속으로 피신!!
용량 초과 때문에 사진 다 못올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