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서운한게있어도

까칠하게 대하면 안되는건데

또 나중에 후회할텐데

이런생각 해도 서운한건 안없어져서

다시 까칠해지고 그렇네요

항상 미안한데 그냥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그런마음에 까칠해져요

얼굴보면 항상 미안한데

짜증도나고 그래요

진짜 별것도 아닌데

나보다 엄마가 더 피곤할텐데

미안한데 섭섭한마음에 짜증내고

전아직 어린가봐요

나중에 후회한다고 하고 후회할것 같고

미안하네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