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처음 탑갱으로 1킬을 ge가 따냈지만 마린이 나르인지 나르가 마린인지 모르는 라인전의 압도와 톰의 선택과 집중(6렙까지 무난한 성장 후 바텀에 108갱킹)으로 조금식 조금식 게임이 기울고 지원을 잘받은 바텀라인은 키워준 값을 하고 계속 소규모 전투에서 이긴 SKT는 그냥 나르가 메가나르 타이밍에 다이브 쳐도 이길 수 있을만큼 몸집을 키웠고 그대로 게임을 끝냈습니다.
2경기
ge의 같은 전략으로 마린은 위험했지만 점멸 점프로 빠져나갔고 그로 인해 톰은 누누의 이점으로 솔용에 성공 합니다 (이때 바텀이나 미드 주도권을 줬으면 불안했겠지만 두군데다 5:5인 상황)그리고 이지훈의 독무대 마린이 버티고 이지훈의 캐리하는 태크트리를 만들고 게임을 승리합니다 이때 스맵의 이렐에 계속 해서 의문점이 들었구요 3경기때는 역으로 마오카이를 막고 나르를 가져오는 판단으로 선회한 점은 잘한점 같습니다.
3경기
리가 준비한 사이온이 초반에 먹혀들었습니다(정확하게 하자면 쓰레쉬 랜턴을 맹신한 뱅의 잘못과 고릴라의 예측샷이 빛을 발한 장면이죠) 그래서 ge가 선취점을 가져오게 됬는데요 그 이후에 1경기 2경기 3경기 계속 크로스 픽을하 이지훈이 솔로킬을 따고 그에 바탕으로 용을 가져 갔죠 그 다음 바로 미드에서 무리한 딜교를한 쿠로를 세주아니 갱으로 또 따내면서 미드는 이지훈 쪽으로 기울지만 리의 직선 궁갱을 피한듯한 SKT바텀은 울프의 공격성으로 인해 바로 리가 합류를 하였고 바텀 듀오를 잡아내면서 바텀은 GE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하지만 중반 이후 뱅의 결자해지가 이루워지면서 다시 만회를 하게 됩니다 3번째 용때 용은 먹엇지만 아무도 죽지않은채 4명을 잡고 역으로 바론을 가져갈려고 하빈다 하지만 쿠로의 저항으로 2명을 잡아내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바론버프를 3명에게 주면서 숨통을 트입니다. 그 이후 바텀에서 뱅을 노리려고 숨어있었지만 울프가 읽어서 역이니시가 걸리고 또 GE 스킬을 피하면서 자신들의 스킬은 하나 하나 잘 넣으면서 또 대승을 합니다 이후 무난하게 게임이 흐르고 SKT에 3인 바론으로 무난하게 먹고 돌려깍으면서 GE를 압박합니다 그리고 5번째용을 먹으면서 4스택을 완성하는 순간 방심한 마린이 바텀 2차타워 쪽 부쉬에서 낚시하던 GE한태 잡혔습니다 그리고 바론 시야를 계속 장악한 GE가 울프를 기가 막히게 끊고 쿠로의 프리딜 고릴라의 완벽한 어둠의 속박의 행진으로 한타를 이기고 6번째 용을 먹으면서 상대 SKT의 5스택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바론을 가져가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렸고 그이후에 리의 점멸 큐로 바로 뱅을 잡아내면서 미드 2차를 밀어 내고 또 죽엇지만 패시브로 리가 버티면서 톰을 잡아냅니다 그리고 쿠로가 이지훈을 집에보내면서 미드 억제기를 밀어냅니다 쌍둥이를 밀어볼까 했지만 우르곳이 다시 나오면서 다시 빼면서 양쪽에 상황이 비슷해지면서 비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7번째 용한타에서 SKT가 이기면서 위상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도망가던 리와 프레이 마져 죽으면서 마침 웨이브 좋던 탑으로 밀면서 끝낼준비를 합니다 스맵 쿠로 고릴라가 나왓지만 지키지못하고 넥서스가 파괴 됬습니다 경기가 끝났습니다
종합
하드캐리 미드라이너 페이커 그리고 CJ전에서 클라스를 입증한 뱅기가 안나왓지만 안정감에 캐리력을 더한 이지훈 그리고 큰경기 부담감을 떨쳐낸 톰이 각성하면서 3:0이라는 스코어를 만들면서 SKT가 우승합니다 GE는 리는 사이온이라는 정글을 준비해 왔지만 너무 늦게 나온감이 있었고 차라리 1경기에서 꺼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팀에도 쓰고있는 식스맨이라는 시스템을 완성형으로 이끈 SKT 코칭스태프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P.S 개인적으로 맨날 이지훈은 페이커 그늘에 가려져있었고 어느 팀을 가더라도 주전미드라이너를 차지 할 수 있다고 주장 해왔고 CJ전에선 1경기 너무 일방적으로 밀렸지만 결승무대에선 페이커가 생각 안날만큼 활야한 이지훈 선수가 결승 MVP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