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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든 떠오른 29만원 시절 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158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애있습니다
추천 : 11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10/01 23:58:15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권력을 잡은 전두환
그는 평소 폭군적인 이미지를 좀 온화하게 바꿔보고자
한 시골마을을 들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한참 주민들과 악수를 하며 덕담을 나누던 중
왠 1~2살로 보이는 꼬마아이가 바지를 훌렁벗을채 똘래똘래 걸어왔다.
전두환은 아이를 끌어안아 올리며 곳휴를 손으로 가르치며
"하하하, 아가야 이게 뭔지 알아?'
라고 물어보자 아이가 말했다.

"좃도 모르는게 대통령이라고 ㅡㅡ^'

무안해진 29만원은 언능 다른마을로이동.....
다시 악수와 덕담을 하는데...
또 왠 꼬마아이가 바지를 벗은채 쫄래쫄래 다가오는게 아닌가?
아까의 무안함을 떠올리며, 이번에는 아이를 끌어않고 곳휴를 가르치며
"하하하, 나 이거 뭔지안다"
라고 하니, 아이 왈

"좆 밖에 모르는게 대통령이라고 ㅡㅡ^"

그냥 그렇다고요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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