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주차장 넓은데 있을때는 문콕 크게 신경 안썼는데
결혼하고 아파트 이사오면서 문콕 스트레스 장난 아니네요ㅋ

일단 주차장도 좁고 사람들 문 여는거 보니까 그냥 확확 쾅 하고 열
더군요.

몇번은 직접 목격해서 이웃 주민하고 핏대 세워가며 싸우기도 하고 
했는데 문콕 횟수가 점점 늘면서 이젠 해탈의 경지에 이른...
지금 제 차엔 5개정도 문콕 흔적이 있네요ㅎ

애들이 확확 열어 조수석 탄 사람들이 확확 열어 남 차 기스나던 흡집
나던 그런거 미안한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이 확확 열어
아파트단지 보니까 수입차고 뭐고 다 문짝에 문콕 없는 차가 없어요ㅋㅋ
다른 사람들도 다 포기한듯ㅋㅋㅋ

진짜 도어가드만 잘 달아도 저런거 반 이상은 해결될텐데
도어가드를 법적으로 의무화시켰으면 좋겠어요.

얼마 하지도 않는거 그냥 사다가 달아도 문콕 같은거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을건데 왜 안달고 문은 확확 쳐 여는건지...

블박 확인하고 가서 따지는것도 한두번이지 그게 열번 스무번 되면 해탈의 경지에 이르르는...